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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 결산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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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결산안, 이사·감사 선임안, 2016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의결
- 2월 25일 포스코센터에서 개최

▲ 상단 왼쪽부터 양재운 상임이사, 김병현 포스텍 대학원장, 박일환 법무법인 바른 고문변호사, 한준호 삼천리 회장, 민경찬 연세대 교수, 송호근 서울대 교수, 박성빈 트랜스링크캐피탈 대표, 하단 왼쪽부터 안덕주 도일코리아 사장,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 권오준 포스코 회장, 김선욱 이화여대 교수, 선우중호 前 서울대 총장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25일 포스코센터에서 결산 이사회를 열어 2015년 결산(안)과 이사·감사 선임(안) 의결하고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이사회는 임기 만료된 민경찬 연세대 명예교수, 선우중호 前 서울대 총장, 안덕주 도일코리아 사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양재운 포스코청암재단 상임이사를 재단 이사로, 안경태 삼일회계법인 회장을 재단 감사로 유임했다. 한편, 임기만료로 퇴임하는 이배용 이사의 후임으로 김선욱 前 이화여대 총장을 임기 3년의 신임이사로 선임했다.
김선욱 신임이사는 1952년 생으로 1975년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독일 콘스탄츠대학교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제14대 이화여대 총장을 거쳐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를 확정했다. 과학상에 조윤제 포스텍 교수, 교육상에 금오공업고등학교, 봉사상에 라파엘클리닉이 상을 받게 된다.
포스코청암상은 포스코를 세계적 기업으로 일군 청암 박태준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념하고 포스코 창업정신인 창의존중·인재육성·봉사정신을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2006년 제정하여 2007년부터 매년 과학, 교육, 봉사 부문의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시상하고 있다.
2016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은 오는 3월 3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되며 부문별로 상금 2억 원을 각각 수여한다.
< 김선욱 신임이사 프로필 >

- 1952년 이화여대 법학과 졸업, 독일 콘스탄츠대 법학박사
- 이화여대 법학과 교수
- 한국공법학회 부회장
- 제26대 대한민국 법제처장
- 국가인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 제14대 이화여대 총장
- (現)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