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성장동력을 이끌어갈
‘신진과학자’ 지원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새롭게 정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리나라 산업기술의
기반이 되는 응용과학을 지원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부존자원이 빈약한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과학 정예인재 육성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한
청암 박태준 선생의 염원을 담아 민간기업 최초로 2009년에 시작하였습니다.

해외가 아닌 국내의 대학과 연구소에서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등 4개 분야의 기초과학과 금속·신소재, 에너지소재 등 2개 분야의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젊고 유능한 신진과학자를 선발하여 2년간 1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 조교수로 갓 임용된 젊은 과학자들에게 외부 지원이 충분치 않은 상태에서 독자적인 연구나 실험을 시작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고 있으며, '과학계의 신인상'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앞으로도 젊은 과학자들이 과학 조국을 이끌고 노벨상 수상자가 배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격려하고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