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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등대장학 펠로우들의 따뜻한 손편지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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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포항과 광양에 있는 포스코등대장학 펠로우들이 따뜻한 손편지를 써서 재단으로 보내주고 있습니다. 단순한 감사 인사를 넘어,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나가면서 경험한 변화와 성장 스토리를 가득 담은 편지라 더욱 뜻깊은 것 같습니다. 매년 수많은 편지가 포스코청암재단 사무실로 도착하지만, 그중 올해는 특히 감동적인 세 편의 편지를 선정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포스코등대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그리고 그들이 어떤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 함께 들여다볼까요?

1. 포항예술고등학교 3학년 김00(여)
 

 


2. 포항고등학교 3학년 이00(남)


 

3. 영일고등학교 3학년 김00(여)
 


 

포스코등대장학 펠로우들의 편지를 읽다 보면, 장학금 지원이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꿈을 향해 더욱 힘껏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앞으로도 포항과 광양에 있는 포스코등대장학 펠로우들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격려하겠습니다!

포스코등대장학은 포스코청암재단이 2020년부터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포항과 광양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장학금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장학생들의 진로설계와 학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