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 임직원 10명은 6월24일 재단 사무실에서 포항.광양지역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 천연 수제비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임직원들이 수제비누를 처음 만들어 보았기 때문에  더욱 재밌있었으며, 모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습니다.

비누 만들기는 과정이 복잡하지 않았지만,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색소와 천연오일향을 넣고 여러 번 섞어 비누모양을 빚어야 하기에 정성이 필요한 작업이었습니다.

작업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비누 만들기를 통해 우리 먼저 손씻기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다짐하는 등 뿌듯하고 기분 좋은 봉사활동이였습니다

▲ 재단 사무실에서 임직원들이 천연비누를 만들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