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포스코청암재단의 새로운 소식
보도자료
아시아 14개국 27개 대학 장학생 300명 선발·지원
-
작성일
-
조회 수
4,258 -
첨부파일
올해 아시아 14개국 27개 대학 장학생 300명 선발·지원

포스코청암재단은 아시아 각국의 우수대학과 협력관계를 맺고 해당대학 우수학생을 미래 리더로 육성하는 아시아우수대학장학을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2015년에는 미얀마의 양곤대, 인도의 뿌네대, 바투대를 추가하여 올 연말까지 아시아 14개국 27개대 300명에게 2억 1천만원을 지원한다.
포스코청암재단은 3월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4월 터키, 5월 몽골, 6월 베트남, 7월 미얀마에서 증서수여식을 했다. 이어 10월 6일 캄보디아 왕립프놈펜대에서 닥터 옴 래비 부총장과 대학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서수여식을 갖고 장학생 15명을 격려했다.
이어 10월 7~8일에는 인도네시아국립대와, 뜨리따야사대에서, 13일에는 반둥공대에서 증서 수여식을 갖고 장학생 3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무하마드 아니스 인도네시아국립대 총장은 포스코청암재단의 지속적인 지원에 고마움을 표하며, 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포스코 장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학업에 열중하여 아시아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10월 27일에는 인도 네루대와 29일 인도 뿌네대, 30일 인도 바투대에서 증서수여식을 가졌다. 증셔수여식에는 네루대 15명, 뿌네대 10명, 바투대 10명 등 총 35명의 장학생들과 학생 10명, 그리고 네루대의 한국어문학부 교수 7명, Dr.Gade 뿌네대 부총장과 학과장 10명, 바투대 총장과 교수 등 10명, 총 160명이 참석하여 장학생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11월에는 인도의 오리사주 4개대, 12월에는 중국 북경대∙청화대, 파키스탄의 카라치대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학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각 국가별 장학증서수여식에는 포스코의 도움으로 한국에서 공부하고 자국에 돌아간 아시아펠로우와 아시아지역전문가, 포스코패밀리 관계자가 참석하여 상호교류와 네트워킹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 지역전문가들은 인도에서 VIP 통역을 담당하는 등 한-인도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다.
재단은 아시아학생한국유학장학과 연계하여 본 사업의 장학생이 국내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포스코의 해외인력 채용과도 연결하여 인재양성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예정이다.

▲ 캄보디아 왕립프놈펜대 장학증서수여식 (2015.10.6) ▲ 인도 네루대 장학증서수여식 (2015.10.27)
※ 아시아우수대학장학 국가와 대학(14개국 27개 대학)
| 국가 | 대학 |
|---|---|
| 중국 | 북경대, 청화대 |
| 인도 | 네루대, 뿌네대, 바투대, 오리사주 4개대 |
| 베트남 | 하노이국가대, 호치민국가대 |
| 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국립대, 반둥공대, 뜨리따야사대 |
| 말레이시아 | 말라야대 |
| 미얀마 | 양곤대 |
| 태국 | 탐마삿대 |
| 카자흐스탄 | 카자흐스탄 국립대 |
| 몽골 | 몽골 국립대, 몽골 과학기술대 |
| 필리핀 | 필리핀 국립대 |
| 파키스탄 | 카라치대 |
| 캄보디아 | 왕립 국립 프놈펜대 |
| 키르기스스탄 | 키르기스스탄 국립대, 잘랄아밧 공대 |
| 터키 | 앙카라대, 코자엘리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