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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지역전문가 토론회 개최('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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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지역전문가 토론회 개최
- 포스코청암재단, 베이징대 이민규 박사 등 8명 참석
포스코청암재단은 8월 1일 재단 회의실에서 아시아지역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지역전문가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중국 베이징대의 이민규 박사(외교학 전공), 박사과정 이지현 씨(중국현대문학 전공), 말레이시아 국제이슬람대 석사과정 유현일 씨(이슬람금융 전공), 대만 타이베이 대만국립사범대 박사과정 정다영 씨(중국언어문화교육 전공), 양재운 청암재단 상임이사, 재단 관계자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펠로들 간 유학 국가 동정 및 포부를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해 향후 지역전문가로서 갖춰야 할 역할과 자세에 대한 논의를 거쳐 상호 네트워크를 다지는 순서로 진행됐다.
포스코청암재단 지원으로 유학생활을 무사히 마쳤다는 이민규 박사는 “차하얼 학회(the Charhar Institute)에서 지속적으로 연구하면서 향후 뛰어난 실력을 갖춘 중국전문가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시아지역전문가 양성사업은 포스코청암재단의 핵심사업인 포스코아시아펠로십의 하나로서 아시아 우수대학의 석·박사 과정에 진학하는 한국인 대학생들이 해당 국가의 언어와 역사적·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전문지식을 보유한 지역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재단은 2006년 이후 아시아 20개국에서 80명의 지역전문가를 선발해 지원했다. 매년 10여 명의 석·박사 과정 학생을 선발해 학비 전액과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박사과정 8명과 석사과정 4명 등 총 12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학위 취득 후 대학교수·연구원·언론인·기업인으로 근무하며 사회 리더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박형우 philpark@posco.com
<자료·사진=포스코청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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