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

보도자료

#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
포스코청암재단의 새로운 소식

포스코청암재단 포스코샛별장학생 워크숍..미래주역으로 성장 당부

포스코청암재단은 7월 24일, 25일 이틀간 포스코 미래창조아카데미에서 ‘2014년 포스코샛별장학생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들은 워크숍을 통해 상호교류를 하며 유대감을 높이고, 포스코의 창업과 발전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생 60명이 참여 했으며, 둘째 날 진행된 김용민 포스텍총장 특강에는 김홍규 포항제철고 교장, 임용규 경북과학고 교감 등 일선학교 교사와 학부모, 양재운 포스코청암재단 상임이사 등도 함께 했다.

장학생들은 첫째 날에는 홍보센터와 역사관, 제철소 현장을 견학하며 포스코의 창업과 성공 신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나의꿈, 나의미래’ 발표를 통해 장래 포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가한 경북과학고 2학년 서정현 학생은 “세상에는 다양한 개성과 꿈을 지닌 친구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고, 그 친구들과 함께 꿈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25일 열띤 강연을 펼친 김용민 포스텍은 “포스코의 창업정신에서 배운 것 처럼 항상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틀을 깨는 리더가 되야 한다. 이를 위해 호기심, 열정과 함께 자립정신을 지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포스코샛별장학은 포항과 광양 지역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우수학생 6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 장학금을 지원하고 국내 우수대학에 진학 할 경우 입학격려금을 추가 지원한다. 2006년부터 8회에 걸쳐 선발된 장학생은 600명이다.

박형우 philpark@posco.com

<자료=포스코청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