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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으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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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은 2월 18일 재단 정기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으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을 선임했다. 특히 이번 정기 이사회에서는 재단 확대 출범 20년째를 맞아 재단사업 개편 및 확장을 위한 이사회 규모를 확대하며 윤영각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정선희 카페오아시아 이사장, 이경림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상임이사 등 총 4명의 인사를 새롭게 이사로 선임했다.
장인화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박태준 명예회장님의 교육철학이 담긴 포스코청암재단의 일원이 된 만큼 재단의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히고, 2월 28일부로 퇴임하는 김선욱 이사장과 김혜경 이사에게 재단의 발전을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해 오신 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퇴임하는 김선욱 이사장은 이화여대 총장과 법제처 처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에 포스코청암재단 이사로 첫 선임되어 2018년 11월부터 6년간 이사장직을 맡아 왔다. 김선욱 이사장은 재임기간 동안 포스코청암재단이 공익재단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포스코그룹의 지속가능한 경영에 앞장서는데 큰 기여를 해왔다.
포스코청암재단은 1971년 설립한 제철장학회를 모태로 하며, 2005년 확대 출범한 이래 포스코청암상,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 포스코아시아펠로십, 포스코유스펠로십 등의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대한민국과 아시아 국가의 공동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