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포스코청암재단,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과 ‘Restart21, 미래사회와 인간’ 세미나 시리즈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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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은 독일 프리드리히나우만재단과 ‘ Restart 21, 미래사회와 인간’ 세미나 시리즈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포스코청암재단의 김선욱 이사장, 프리드리히나우만재단 한국사무소의 크리스티안탁스 대표를 비롯하여 포스코청암재단의 아시아한국유학생(한국유학 석박사 과정 지원), 아시아 각국의 현지 대학생, 포항 광양 지역의 비전 장학생과 한국에 유학중인 독일 학생 등 세계 18개국의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9월 9일, 23일, 10월 7일 3회에 걸친 세미나 시리즈로 진행되었으며, △포스트코로나시대의 미래 △미래의 경제와 기업: 포스코의 EGS 경영 △ 로봇과의 공존: 미래, 기술 그리고 인간을 주제로 다루었다.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세미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현지에 있는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모여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특별히 포스코청암재단이 타재단과 협업하여 진행한 첫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   10월 7일 3차 세미나에서는 박종원 한국원자력 연구원 선임연구원이 로봇과의 공존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진행하였다.

 

10월 7일 세미나 시리즈에 참석한 포스코청암재단 김선욱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에서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이 한 자리에서 연대하여 함께 지혜를 모으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면서, 공감과 소통을 통해 얻은 깨닳음을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하고,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은 35개국에 사무소를 개설, 60여개 이상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일 비영리 시민교육기관으로, 1987년 한국사무소를 개소한 이래 스마트 시티, 디지털 로의 시대전환, 통일 등 다양한 주제로 시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