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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의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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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온도는 높이고, 지구의 온도는 낮추는 [포스코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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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은 2021 포스코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의 일환으로 6월 7일 돈보스코 직업전문학교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을 위해 휴식공간 화단을 새롭게 단장하는 조경 봉사활동을 펼쳤다.
2020년에 포스코청암상 교육상을 수상한 돈보스코 직업전문학교(서울시 영등포구 소재)는 1965년 한국천주교 살레시오회 수도회가 설립한 직업전문학교로, 과거 55년간 3,000여명의 학교 밖 청소년과 생활고 등으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숙련된 기술인력으로 양성,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 교육기관이다.
이번 조경 봉사활동을 위해 재단은 포스코의 조경전문 협력사인 동원개발과 함께 돈보스코 직업전문학교와 사전에 새롭게 꾸밀 화단에 대한 협의를 수차례 진행한 결과, 그동안 잘 관리되지 않고 있던 학생 생활관 휴게공간 화단을 새롭게 단장하고 주위에 미니텃밭도 조성하여 학생들이 직접 채소류를 재배하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화단에 남아있던 잡초와 고사목을 제거하고 퇴비를 뿌린 후, 준비한 화이트핑크 셀릭스, 문그로우, 패랭이꽃 등을 15미터 길이의 화단에 새롭게 심었고, 미니텃밭에는 상추, 고추, 방울토마토 등을 심었다.
봉사활동 후 윤석렬 교장수사님의 안내로 포스코청암상 상금을 활용해 새롭게 단장한 체육관 등 각종 학교시설 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에필로그 : 봉사활동 후 돈보스코직업전문학교에서 보내온 편지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스케치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