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포스코청암재단의 새로운 소식
보도자료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과 선물로 따뜻한 설 선사해요
-
작성일
-
조회 수
3,483
-2월 8일 설 명절 앞두고 아시아학생한국유학장학생 50여명에게 전통과자 제공
-따듯한 선물로 방학중에도 코로나19로 귀향 어려운 학생들의 마음까지 챙겨
포스코청암재단은 8일 재단의 아시아학생 한국유학장학생 50여명에게 한국문화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한국의 전통과자인 한과를 선물했다.
▲아시아학생 한국유학 장학생들에게 전달한 한과 세트와 김선욱 이사장의 편지
포스코청암재단은 매년 외국인 장학생들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고궁 견학, 한복 착의 체험,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한국문화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 19의 3차 대유행으로 부득이하게 집합 행사를 진행하지 못함에 따라 설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한국의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개별적으로 한과를 발송했다.
▲아시아학생 한국유학 장학생들이 한과 인증샷과 함께 재단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터키에서 온 세라 학생은 “따듯한 마음과 맛있는 한과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포스코 아시아 펠로로서 자긍심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설 선물을 통해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로 인해 자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타국 및 타지에서 가족들과 떨어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장학생들을 격려하고자 하였다. 재단에서는 타지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학생들을 위해 수시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마스크, 손세정제 등을 지급하고 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앞으로도 재단의 장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뿐 아니라 마음을 위로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