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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2018 아시아우수대학 장학증서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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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탐마삿대•쭐랄롱껀대 재학생 25명 대상으로
- 올해 아시아 22개 대학 300여 명에 증서 수여 예정
포스코청암재단이 10월 9일부터 이틀간 태국지역의 우수대학 두 곳에서 '2018년 아시아 우수대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태국 현지의 법인 포스코사우스아시아(대표법인장 김광무)가 주관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의 '아시아우수대학 장학'은 아시아 국가별 최우수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한국과 아시아 국가 간의 교류 및 협력관계 증진에 이바지하는 장학 프로그램으로, 2005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포스코청암재단이 10월 9일 태국의 쭐랄롱껀대에서 아시아우수대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뒷줄 왼쪽 네번째부터 김은정 주태국 대한민국 참사관, 김광무 포스코사우스아시아 대표법인장, 차이야펀 푸 프라쓷 쭐랄롱껀대 부총장.
이번 수여식은 10월 9일 태국 쭐랄롱껀대(Chulalongkorn University), 10일 탐마삿대(Thammasat University)에서 각각 열렸다. 9일 행사에는 김광무 포스코사우스아시아 대표법인장, 차이야펀 푸프라쓷(Chaiyaporn Puprasert) 쭐랄롱껀대 부총장, 김은정 주태국 대한민국 참사관 등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축하했다.
▲이어 10일에는 태국 탐마삿대에서 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차이야펀 푸프라쓷 부총장은 환영사에서 "향후 우리 대학의 장학생들이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로 성장해 나가는 데 있어 포스코청암재단의 장학 프로그램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장학생들은 학업에 더욱 정진해 주길 바라며, 희망의 원동력을 준 포스코청암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광무 대표법인장은 "아시아 장학생들이 포스코청암재단의 지원을 바탕으로 큰 원동력을 얻어 앞으로 태국의 차세대 리더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청암재단은 올 한해 태국을 포함해 아시아 12개국 22개 대학교의 학부생 300명에 장학금을 지급하며 아시아 인재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