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포스코비전장학생 2018 증서수여 및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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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 포스코비전장학생 15명에게 장학증서 수여


- 올바른 품성을 가진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
- 8월 23일부터 이틀간 워크숍 개최... 포스코 역사 배우고 장학생 간 유대감 높여


포스코청암재단이 8월 23일 포항 청룡회관에서 2018년 포스코비전장학생 15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포스코비전장학은 제철소가 소재한 포항과 광양지역 학생들 중 어려운 환경에도 올바른 품성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하는 청소년을 지원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장학 사업으로 포스코샛별장학과 함께 포스코청암재단의 대표적인 지역 장학 사업이다.

이날 수여식에는 올해 선발한 비전장학생 15명과 선배 비전장학생 19명, 김승환 박태준미래전략연구 소장, 정기준 포스텍 교수, 오동호 포스코청암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오동호 포스코청암재단 상임이사는 장학생들에게 “실패를 두려워 하는 사람은 도전을 할 수 없고, 도전하지 않는 사람은 가치를 창조 할 수 없다. 도전을 위해 원대한 꿈을 갖고 최선을 다한다면 밝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다"고 말했다.

김승환 포스텍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장은 축사에서 본인도 어려운 환경에서 여러 재단의 도움을 받으며 꿈을 이루었다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꿈을 위해 정진해 달라고 말했다.

 

▲8월 23일부터 이틀간 열린 포스코비전장학생 워크숍 참석자들이 스스로를 그린 팝아트 그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증서수여식에 이어 1박 2일 워크숍을 개최해 장학생들 간 유대감을 높이고 네트워킹을 돈독히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포스코 홍보센터와 역사관, 제철소 현장 견학과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포스코의 역사와 현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앞으로도 미래가 촉망되는 유능한 학생들을 적극 지원해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