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이사에 임지순•정갑영•오동호 선임,
재단 이사장 권오준 재선임 
 

- 2월 7일 포스코청암재단 결산이사회 개최
- 2017 결산안, 이사•감사 선임안, 이사장 선임안

  및 2018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의결
 

▲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 2월 7일, 포스코센터에서 권오준 이사장 주재로 결산이사회를 열었다.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권오준 회장)은 2월 7일 포스코센터에서 결산 이사회를 열고 2017년 결산(안), 정관별지 표기 변경(안), 이사•감사 선임(안), 이사장 선임(안) 의결과 2018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를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을 포함 한준호 삼천리 회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박성빈 트렌스캐피탈 대표를 유임하고, 안경태 삼일회계법인 전임회장을 감사로 재선임 했다. 한편, 임기만료로 퇴임하는 선우중호 이사, 민경찬 이사와 양재운 상임이사의 후임으로 임지순 포스텍 석학교수와 정갑영 연세대 명예특임교수를 임기 3년의 신임이사로, 오동호 前 포스코 상무를 임기 2년의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아울러, 그 동안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포스코청암상 기술상 신설과 포스코사이언스펠로 수혜 인원 확대 등 글로벌 포스코의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 효율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하여 권오준 이사를 이사장으로 재 선임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8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도 확정했다. 과학상에 손영우 고등과학원 계산과학부 교수를, 교육상과 봉사상에 포산고등학교와 원주희 샘물호스피스선교회 회장을, 그리고 기술상에는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각각 선정했다.

 

<임지순 신임이사 프로필>          <정갑영 신임이사 프로필>          <오동호 신임상임이사 프로필>

                                                         

  - 서울대 물리학과 졸업               - 연세대 경제학과 졸업                 - 고려대 행정학과 졸업

  - 美 버클리대 물리학과(박사)       - 美 코넬대 경제학과(박사)             - 포스코 경영정책부

  -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              - 연세대 17대 총장                       - 포스코 홍보실,포스코 인디아

  - 現 포스텍 석학교수                 - 現 연세대 명예특임 교수              - 포스코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