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
포스코청암재단의 새로운 소식
포스코청암재단의 새로운 소식
보도자료
2014 우수대학 입학 샛별장학생 증서수여식 포스코신문 보도
-
작성일
-
조회 수
4,226 -
첨부파일
올해 우수대학 입학한 포스코샛별장학생 등 장학생 104명에 증서 수여
포스코청암재단은 올해 우수대학에 입학한 포스코샛별장학생 38명과 올해 새로 선발한 포스코샛별장학생 66명 등 총 104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4월 18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권오준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오연천 서울대총장, 선우중호 전 서울대총장, 민경찬 연세대 교수, 안경태 삼일회계법인 회장, 김홍규포항제철고 교장, 김성정 광양제철고 교장,권오진 포항고 교장, 서정윤 영일고 교장,양재운 재단 상임이사, 포스코샛별장학생·포스코비전장학생 등 55명이 참석했다.
이날 권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선배들이 포스코를 처음 시작할 때는 자본도기술도 경험도 없었다. 그러나 마침내 포스코는 세계 최고의 철강회사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권 이사장은 “포스코는 사람들이 창조한것이고 포스코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도인재 육성이다. 그 바탕에는 인재육성을 향한 청암 박태준 회장님의 철학과 집념이 흐르고 있고, 포스코는 이것을 현재까지 조금도 변하지 않게 실천하고 있다”고 강조한뒤 “원대한 꿈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때 여러분의 밝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다”고 격려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제철소가 소재한 포항 ·광양 지역의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2006년부터 포스코샛별장학제도와 포스코비전장학제도를 시행해왔다.
매년 2월 포항·광양 지역 고등학교 교장의 추천을 받아 성적과 품성이 뛰어난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있다. 포스코샛별장학생은 재학 중 기준 성적을 충족하면 2년 동안 매년 150만 원의 장학금을 받고, 우수대학에 입학할 경우 500만 원의 격려금을 받는다. 포스코비전장학제도는 포항과광양의 기초생활수급가정 자녀가 대상으로 대학 진학자를 매년 20명 정도 선발하여졸업 시까지 4년간 매년 4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증서수여식을 계기로 올해 포스코샛별장학의 기존 장학생을포함한 159명에게 3억 7000만 원, 포스코비전장학의 기존 장학생을 포함한 56명에게 2억 2000만 원 등 총 215명에게 장학금
5억 9000만 원을 지원한다.
한편 올해 신규 선발된 8기 포스코샛별장학생 66명에 대한 증서수여식은 광양지역은 4월 10일 백승관 광양제철소장 주관으로 광양제철소에서, 포항지역은 4월 11일 이정식 포항제철소장 주관으로 포항제
철소에서 시행했다.
4월 10일 광양지역 증서수여식에는 백승관 광양제철소장, 김기웅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1일 포항지역 수여식에는 이정식 포항제철소장, 이경희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 양재운 포스코청암재단 상임이사를 비롯해 각 지역 학교장이 참석해 포스코샛별장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재단 측은 여름방학 기간에 워크숍을 개최하여 장학생들의 상호교류를 적극 권장 및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