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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명예회장 신임 이사장에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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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명예회장을 신임 이사장에 추대
- 2008.6.16 이사회 개최 -
글로벌 포스코의 사회공헌사업을 효율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지난 2005년 9월 출범한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이구택 포스코회장)은 16일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 선임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 아시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포스코아시아펠로십 △ 차세대 인재육성 △ 참여와 나눔 실천의 3대 전략 아래 우리나라와 아시아를 대상으로 11개의 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세부 사업인 포스코청암상, 아시아학생 한국유학 장학, 아시아 지역전문가 양성, 아시아 인문사회 연구지원, 포스코아시아포럼, 포스코 샛별ㆍ비전장학 등을 통해 학술ㆍ연구 진흥 및 인재 육성에 힘을 쏟아왔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포스코는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공헌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하기 위하여 오늘날 포스코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킨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을 포스코청암재단의 이사장으로 추대하게 되었다.
창의존중, 인재육성, 봉사의 정신으로 한 평생을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헌신한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은 지난 1971년 6천만원을 종자돈으로 포스코청암재단의 모태가 된 포스코장학회를 설립하여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길렀으며, 1995년에는 포스코교육재단을 설립해 포항과 광양에 유ㆍ초ㆍ중ㆍ고의 12개 학교를 운영하고 수학ㆍ과학ㆍ체조ㆍ축구 등 다양한 특기 적성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육성에 힘을 쏟았다. 또한, 1986년에는 국내 최초로 연구중심 대학인 포스텍(포항공대)을 설립하여 기초 과학과 공학분야의 고급 인재를 양성하고 첨단 연구기반을 조성해 선진 과학한국의 초석을 다지는 데에 기여하였다.
앞으로 박태준 명예회장이 경영자로서의 탁월한 업적과 사회적 경륜, 국가 사회에 대한 끝없는 자기희생, 미래를 향한 비전을 바탕으로 포스코청암재단을 포스코, 포스텍(포항공대), 포스코교육재단에 이어 또 하나의 국가와 인류사회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공익재단으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는 이사장인 이구택 포스코 회장과 이사인 박철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곽상경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손지열 전 대법원 대법관, 정태기 대산농촌문화재단 이사장, 정운찬 전 서울대학교 총장, 연기자 최수종, 이대환 작가, 최광웅 포스코청암재단 상임이사가, 감사인 서태식 한국공인회계사 회장과 이학영 한국 YMCA 전국연맹 사무총장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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