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사진 워크숍 인천 송도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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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 이사진 워크숍 송도에서 개최

 

- 신임 이사장 취임 후 첫 워크숍 실시

- 송도지역 발전사 및 포스코그룹 추진 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 

 

신임 재단 이사장 취임 후 첫 이사진 워크숍을 포스코 주요 그룹사가 위치하고 미래 스마트

도시를 지향하는 국제도시 인천 송도에서 6월14일 개최 했다.

 

워크숍은 이사진의 포스코그룹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이사진간 소통 강화를 위해

매년 그룹의 주요 사업지를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송도국제도시의 중심부인 센트럴파크 주변 인천역사관, G타워 등 탐방과

포스코 철강 제품에 대한 기술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R&D센터,

그리고 수도권 지역 그룹 교육을 전담하는 인재창조원을 돌아보았다.

 

이후 회의에서는 송도 지역의 개발현황과 포스코그룹의 역할에 대해

송도PMC 김석태 대표의 설명이 있었으며

이어서 2019년 포스코청암상 개최결과와 2020년 포스코청암상 운영방안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사진은 그동안 송도의 발전상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했으며 포스코의 R&D 개발현황 및

송도 지역에 구축한 신교육시설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김선욱 재단 이사장을 포함 한준호 삼천리 회장, 김도연 포스텍 총장 등

이사진 9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도 재단은 이러한 활동의 내실화를 통해

다양한 오피니언 리딩 계층에 대한 포스코의 발전상과 지역 사회에서의 역할에 대해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