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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집콕생활로 코로나19 이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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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취미키트 지원
포스코청암재단, 외국인 장학생 등 180명에게 코로나19 긴급지원 키트 제공
▲포스코청암재단 임직원 일동이 장학생들에게 전달할 키트를 포장하고 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 7일 재단의 아시아학생 한국유학장학생 60여명과 비전장학생 120여명에게 마스크, 손세정제, 라텍스밴드, 수제 비누만들기 등이 담긴 슬기로운 집콕생활 키트를 직접 제작하여 전달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이 제공하는 슬기로운 집콕생활 키트는 최근 코로나19가 진정세에 접어들고는 있으나,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타국 및 타지에서 가족들과 떨어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장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본 키트에는 마스크, 손세정제 등 기초 개인위생 용품을 담아 공적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물품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라텍스 밴드와 같은 홈트레이닝 기구와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수제비누만들기 세트를 포함하여 코로나블루로 자칫 지루하고 우울할 수 있는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였다. 위 키트는 재단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포스코청암재단 김선욱 이사장은 키트와 함께 “모두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함께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며 “지금 이 힘든 상황을 우리가 잘 위로하고 격려하여 슬기롭게 극복해 나간다면, 여러분들의 노력과 참여로 조만간 극복될 것이라 믿는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였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앞으로도 재단의 장학생들이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 뿐 아니라 마음을 위로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