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5 아시아지역전문가 증서수여식('15.3.26)

2015 아시아지역전문가 증서수여식

포스코청암재단 석·박사과정 10명 아시아 대학 유학 지원

 

- 포스코아시아펠로십 일환 아시아지역전문가 양성사업

- 2006년부터 아시아 20개국 86명 석·박사 과정 지원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권오준) 3 26일 박태준 미래전략연구소에서 ‘2015년 아시아지역전문가로 선발된 1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아시아지역전문가 양성 사업은 포스코청암재단의 핵심사업인 포스코아시아펠로십의 일환으로, 아시아 우수대학의 석박사과정에 진학하는 한국인 대학생을 지원하여 아시아 지역의 언어 역사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전문지식을 보유한 지역 전문가를 양성 하는 사업이다.

 

2015년 지역전문가에는 중국 북경대 김예진, 김정하, 베트남 하노이국가대 정리나, 채푸르니, 인도네시아국립대 김동훈, 필리핀국립대 최선인, 인도 네루대 장민수, 인도 띨락 마하라슈트라 비디야피트대 임은주, 카자흐스탄 유라시아국립대 추영민, 우즈베키스탄국립대 연상흠씨로 10명이 선발되었다.

 

양재운 포스코청암재단 상임이사는 “포스코가 국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신뢰받는 기업인 것처럼 포스코 장학생인 여러분들도 올바른 품성을 갖추고 아시아 연구에 정진하여 한국과 아시아 각국의 상호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베트남 하노이국가대 인문사회대 석사과정에 입학 예정인 채푸르니씨는 올해 가장 많은 지원자가 지원했다고 들었는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기쁘다면서 베트남 현지에서 생활하면서 포스코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는데, 이번 장학생 선발로 포스코의 한 가족이 된 것 같아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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