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은 2026년 제20회 포스코청암상 후보자 추천을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포스코청암상은 과학 ∙ 교육 ∙ 봉사 ∙ 기술 4개 부문에서 뛰어난 공적을 세운 개인 또는 단체에게 시상하고 있는데, 추천된 후보자들은 각 부문 전문위원회와 선정위원회의 5개월간에 걸친 독립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됩니다. 수상자는 내년 2월 확정,발표되며 시상식은 4월 개최 예정입니다.

상금은 4개 부문별로 각 3억원이며, 2026년 제20회 시상식을 맞아 종전 2억원에서 3억원으로 인상조정하였습니다. 

포스코청암상은 제철보국의 일념으로 우리나라 산업화와 근대화의 초석을 닦은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리고, 포스코 창업이념인 창의존중, 인재중시, 봉사정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산하고자 2006년 제정되었으며, 지금까지 19회에 걸쳐 국내외에서 총 6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포스코청암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포스코청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