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포스코청암상 시상식

2018 포스코청암상 시상식
포스코청암재단이 3월 21일 포스코센터에서 제 12회 ‘2018년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가졌다.

포스코청암재단은 과학상에 손영우 고등과학원 계산과학부 교수, 교육상에 포산고등학교, 봉사상에 샘물호스피스선교회 원주희 회장, 기술상에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선정하고 각각 상패와 상금 2억원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형오 前 국회의장, 강창희 前 국회의장, 손봉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이사장, 김용학 연세대 총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 정규상 성균관대 총장, 이영무 한양대 총장, 김도연 포스텍 총장, 이용희 고등과학원 원장, 권오경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이하경 중앙일보 주필, 양상우 한겨레신문 사장, 장명국 내일신문 사장, 역대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등 260여명이 참석했다.

권오준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이렇다 할 부존자원 하나 없는 우리나라가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우수한 인적 자본이 있었고 이를 잘 활용하였기 때문”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소중한 자산인 포스코청암상 수상자에 대한 기대는 매우 크다”고 말했다.

또 권 이사장은 “올해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포스코에게 매우 의미 있는 한 해”라며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창업 세대라는 사명감을 갖고 세계 최고의 철강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하여 다음 50년의 재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형오 前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12년의 세월 동안 포스코청암상은 과학, 교육, 봉사, 기술 부문에서 뜻 깊고 빛나는 업적을 이룬 출중한 인물들을 배출하며 국내는 물론 세계인들이 인정하고 또 주목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면서 “수상하신 네 분의 숭고한 열정과 노력 그리고 도전 정신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비추는 등불이 돼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에서 과학상을 수상한 손영우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정밀한 컴퓨터 계산과 해석 모델 연구를 결합하여 나노물질의 근본적 물성에 대한 여러 이론을 확립하여 물리학뿐 아니라 나노과학 및 기술, 화학, 재료과학 등의 분야에 응용기반을 제공한 세계적인 과학자이다.

특히, 물리학의 일반적인 상식을 뒤집는 독창적인 연구로 그래핀 나노리본이 원래 그래핀에 없는 자석과 같은 성질을 가질 수 있으며, 이를 외부 전기장으로 조절하면 매우 특이한 물질 상태의 반도체가 될 수 있음을 주요 과학저널지인 Nature, Physical Review Letters에 발표한 이래 예측의 많은 부분들이 실험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2017년 Google Scholar에서 Classic Paper로 선정된 손 교수의 그래핀 나노리본 관련 두 편의 연구논문은 지난 10년 동안 피인용횟수가 약 7,000회에 이를 정도로 그래핀 연구 분야의 중요 업적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40여 년간 해결되지 않았던 SiC표면 구조의 재배열을 통한 이차원 결정성장에 대한 이론 등 최근 10년 간 발표한 70여 편의 논문이 약 13,000여 회 이상 피인용횟수를 기록하는 등 학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손 교수는 이론물리학자이지만 실험 데이터 해석에도 탁월하여 계산물리학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학회인 Trieste학회와 반도체 물리학의 유수 학회인 ICPS 등 국제 주요학회 에서 250회 이상 초청강연을 하였으며, 국내 실험연구진들과의 다양한 공동연구를 통해 나노물질의 근본 성질을 탐구하는 기초과학연구가 한국에서 뿌리내리고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교육상 수상자인 포산고등학교는 대구시 외곽에 위치한 9개 학급의 소규모 학교로, 한 때 이농현상과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학생 수가 감소하면서 폐교 위기까지 맞았으나 2008년 기숙형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된 후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최하위권 학교에서 상위 1%가 모이는 명문학교로 부상한 공교육의 성공모델이다.

특히, 기숙형 ∙ 자율형 공립고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특색교육프로그램과 학생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선택형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키우며 교육 효과를 극대화해 왔다. 대표적 프로그램으로 대학 교수들이 참여하는 포산인재양성과정, 수요자 맞춤형 특별수업인 ACE프로그램, 리더십 강화를 위한 기업가정신교육, DGIST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R&E(연구∙교육)과정, 융합독서인증제, 논문작성, 봉사활동 등이 있다.

포산고등학교는 무엇보다 학생 주도∙참여 중심의 탐구활동과 공동체 학습을 통해 학업 성취도가 향상되어 왔으며 효율적인 기숙사 운영으로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공교육을 정상화하여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신뢰를 회복한 학교라는 점에서 교육계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6년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및 2017년 100대 방과후학교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선정되었으며, 2007년까지 대구지역 최하위권이었던 대학진학 성적도 2012년 4위, 2015년 1위로 급부상하였고, 2017년에는 서울 수도권 최상위대학 진학율이 70%에 달하는 등 이 학교의 창의적인 수업혁신 모델은 고등학교 공교육 현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봉사상을 수상한 원주희 회장은 국내에 호스피스라는 개념조차 없던 1993년 국내 최초로 독립형 시설호스피스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24년간 1만여 명에 가까운 말기암 환자들의 마지막 길을 지켜온 웰다잉(Well-Dying) 문화 전파의 선구자이다.

20대 젊은 시절 죽음에 대한 공포를 이겨내며 체험한 자유와 행복을 죽음을 앞둔 말기 암 환자들에게 전하고자 80년대 초부터 웰다잉(Well-Dying), 호스피스 활동을 준비해온 원 회장은, 1993년 우리나라 최초로 독립형 시설호스피스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25년째 말기 암환자들을 위한 호스피스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교회 후원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힘을 합하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고 쾌적한 호스피스 시설인 샘물호스피스병원을 용인에 설립하여 환자들에게는 국민건강보험법과 의료급여법에 규정된 본인 부담금만 최소한으로 받고 가족의 숙식 및 장례까지 책임지는 사실상 무료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샘물호스피스병원의 의료 법인화가 결정되어 지속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2017년 12월에는 경북 구미에도 호스피스 쉼터를 새롭게 설립하였다. 또한 2007년 네팔 호스피스 시설 운영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캄보디아에 호스피스 병동 지원을 추진하는 등 지구촌 곳곳에 웰다잉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기술상 수상자인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는 해외의 높은 기술 장벽에 도전하며 창조적 기술과 혁신적 장비 연구로 우리나라 장비산업의 세계화를 실현시킨 국내 벤처 1세대의 대표주자이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 장비를 직접 개발하기 위해 1993년 주성엔지니어링을 창업한 황 대표는 규모가 비교조차 되지 않는 해외 경쟁사와 경쟁하기 위해 사업 초기단계부터 독자적 기술 개발과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하여 현재까지 2,000여 개가 넘는 특허와 17개의 세계 최초∙최고 제품을 개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2002년에 반도체 미세공정을 위한 반도체 원자층 증착장비(ALD)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여 전세계 반도체 업계를 놀라게 했으며, 2012년에는 공정 속도를 대폭 향상시킨 반도체 공간분할플라즈마 원자층 증착장비(SDP ALD)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전 세계 주요 국가들에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2001년과 2011년 두 차례의 대규모 적자 위기 속에서도 매년 연 매출액의 약 20%를 R&D에 투자하여 LCD∙OLED디스플레이 및 태양전지 장비로의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등, 끝없는 도전과 새로운 분야로의 개척정신으로 국내 장비시장의 경쟁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기술자의 표상’이다.

포스코청암상은 제철보국의 일념으로 우리나라 산업화와 조국 근대화의 초석을 닦은 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리고, 포스코 창업이념인 창의· 인재육성·희생·봉사 정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2006년 제정되어 12주년을 맞이했다.

수상자들은 국내외 주요기관과 전문가들로부터 추천 받은 후보자중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위원회와 선정위원회의 검토, 국내외 석학의 자문평가, 현장실사 등 6개월의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과학상은 국내에 활동기반을 두면서 자연과학과 공학분야에서 창의적인 업적을 이룩해 국가 위상을 드높이고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한국인 과학자에게 시상한다. 교육상은 창의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구현하고 교육계 전반에 확산시킨 인사나 단체를, 봉사상은 인류사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인사나 단체에게 시상하며 재단의 핵심사업인 포스코아시아펠로십과 연계하여 수상자격을 아시아 지역까지 확대했다. 작년에 신설한 기술상은 산학연 각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직접 개발하고 사업화하여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사에게 시상한다.

  • 2018 청암상 시상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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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청암상 시상식 현장
  • 2018 청암상 시상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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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이사장 환영사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무술년 황금개띠 해의 새봄을 맞았습니다.
오늘 영예로운 상을 받으신 수상자와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시상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오는 4월 1일은 포스코 창립50주년입니다. 50년 전 이 맘 때 故 청암 박태준 선생과 우리 선배들은 포항 어촌의 조그만 마을에서 자본도 기술도 경험도 없는 상태에서 일생을 ‘제철보국’의 사명감으로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조상의 혈세로 건설하는 국가대업이다, 실패하면 우향우 해서 영일만에 빠져 죽자”며 외치고 다짐했습니다.

그 아름다운 집념과 혼이 오늘날 대한민국 국가경제의 기반이 되었듯이 수상자 여러분들이 이룩한 업적은 인류에게 자랑스런 자산이며 우리 국민 모두에게 훌륭한 귀감이 될 것입니다.

과학상을 수상하는 손영우 교수님은 미래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그래핀 나노구조 분야에서 독창적인 이론을 확립하여 물리학의 새 지평을 연 세계적인 과학자입니다.

교육상의 포산고등학교는 기숙형, 자율형 공립학교의 장점을 살린 학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교육을 대체하고, 공교육 정상화를 구현했습니다.

봉사상의 원주희 회장님은 국내 최초로 독립형 시설 호스피스 프로그램을 도입해수많은 말기 암 환자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한 웰다잉 문화 확산의 선구자입니다.

기술상의 황철주 대표님은 끊임없는 혁신기술 개발과 원천 기술 확보로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장비를 개발해 한국 장비 산업의 세계화를 실현시킨 국내 벤처 1세대의 대표 주자입니다.

성공의 역사, 위대한 성취에는 언제나 뜻을 이루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던 위대한 인물들의 땀과 꿈이 어려 있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외로운 자기와의 싸움과 희생, 새로움에 도전한 숭고한 소명의식과 도전정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대한민국은 역동적 변화를 겪으며 반세기만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한 유일한 국가입니다.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하고 경제규모 세계 11위의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이렇다 할 부존자원 하나 없는 우리나라가 이렇게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우수한 인적 자본이 있었고 이를 잘 활용하였기 때문입니다. 사람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포스코청암상 수상자에 대한 기대는 매우 큽니다. 현재의 업적을 뛰어 넘어 인류사회의 행복과 번영에 기여하는 훌륭한 귀감이 되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내빈 여러분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포스코에게 의미가 있는 한 해 입니다.
한국 경제의 산업화를 이끌어 온 지난 50년의 역사를 발판 삼아, 새로운 50년을 맞이하는 원년이기 때문입니다.

포스코가 불혹을 거치며 지난 반세기 동안 흔들림 없이 전진해 왔다면 지천명이 된 올해부터는 임직원 모두 새로운 창업 세대라는 사명감을 갖고 세계 최고의 철강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하여 다음 50년의 재도약을 준비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포스코청암재단은 인류가 당면한 과제에 대해 창조적이고 혁신적으로 도전하는 분들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그 동안 훌륭한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엄정하게 심사해 주신 선정위원님, 그리고 재단 이사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봄 바람이 아직은 찹니다. 이 자리를 빛내 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에 오늘 수상자들의 숭고한 업적이 봄 햇살처럼 따스하게 자리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형오 前 국회의장 축사


존경하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님과 수상자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는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에 자리를 함께하여 축사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선 오늘 영예로운 상을 받으신 주인공들과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포스코청암상은 고(故) 청암(靑巖) 박태준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포스코 창업 정신의 바탕이 되는 ‘창의, 인재, 봉사’의 의미를 사회에 널리 알리고 나누기 위해 제정된 상입니다.

12년의 세월 동안 포스코청암상은 과학, 교육, 봉사, 기술 부문에서 뜻 깊고 빛나는 업적을 이룬 출중한 인물들을 배출하며 국내는 물론 세계인들이 인정하고 또 주목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수상하신 분들의 면면이 이 상의 가치와 명성을 대변해 줍니다.

손영우 교수님은 그래핀 나노구조 이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장차 노벨 물리학상 수상이 기대되는 세계적인 과학자입니다.

한때 폐교 위기까지 맞았던 포산고등학교는 단숨에 지역을 넘어서 전국적인 신흥 명문고로 떠올랐습니다.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공교육의 성공 모델을 제시하였습니다.

원주희 회장은 24년간 말기 암 환자의 마지막을 지키며 웰다잉(Well-Dying) 문화를 전파해온 국내 호스피스의 선구자입니다. 존엄한 죽음이야말로 삶의 가장 아름다운 마무리임을 잔잔하게 일깨워주며 봉사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국내 벤처 1세대의 간판스타인 황철주 대표는 한국 반도체 장비 시장의 경쟁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후배들이 닮고 싶어 하는 창조와 혁신의 아이콘입니다.

수상하신 네 분의 숭고한 열정과 노력 그리고 도전 정신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비추는 등불이 돼 주기를 바랍니다.

모래바람 날리던 영일만 허허벌판에 포스코를 세우신 청암 박태준 선생께선 창업 동지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우리 세대의 순교자적인 희생 위에서 다음 세대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다. 포스코는 다음 세대의 행복과 21세기 조국의 번영을 위해 존재하는 기업이다.”

박태준 회장은 강철 같은 의지, 바위 같은 신념의 지도자이셨습니다. 자본도 기술도 인재도 없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지만 “짧은 인생을 영원히 조국에!”라는 사명감을 품고 청암이란 호에 걸맞은 삶을 살다 가셨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도움 받던 나라에서 도움 주는 나라가 됐고,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이 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 네 분의 수상자들은 청암(靑巖)이라는 푸른 바위 위에 빛나는 이름자를 새기게 되었습니다.

건강과 건투와 건승을 빌며,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분들과 국민에게도 이 분들의 노력과 헌신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아울러 오는 4월 1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제2의 성공 신화 창조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포스코에도 격려와 응원의 힘찬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